세상을 바꿀 "챗GPT", 활용하는 자들만이 살아남는다. (원리, 사용법)

챗 gpt에 대해 들어보셨습니까?

처음 들으셨다면 꼭 알아두셔야 하고,
들어봤다면 활용할 줄 아셔야 합니다.

마이크로소프트(MS)의 CEO 빌게이츠가 이런 말을 했죠,
"챗 GPT 같은 AI가 세상 바꿀 것, 현재로선 최고의 혁신"

빌 게이츠 "챗GPT 같은 AI가 세상 바꿀 것…가장 중요한 혁신" | 연합뉴스

마치 인터넷만큼 중대한 발명이라고 강조를 하는데요.
이걸 써본 사람들은 알 겁니다. 왜 이렇게 까지 주목받는지를,,

챗 GPT가 세상을 바꿀 수 있듯이,
이 글이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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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. 챗 GPT란?

 

OpenAI라는 기업에서 22년 11월에 만든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입니다.

▶챗 : 채팅의 줄임말.
▶GPT : Generated Pre-trained Transformer의 앞글자를 딴 것,
사전 교육된 인공지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GPT는 엄밀히 말하자면, 자동 회귀 언어 모델. 딥 러닝을 사용하여 인간과 유사한 텍스트를 생성하는 기술인데요.

그동안 GPT-1 버전부터 시작해서 GPT-3까지 선보였다가,
이번에 GPT-3.5 버전으로 공개된 것이 바로 '챗 GPT'입니다.

챗 GPT의 핵심은 딥러닝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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딥러닝이란?

<출처: 천재학습백과>

"생각하는 컴퓨터" 즉, 컴퓨터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데이터 값을 추출해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.
사실 여러분들은 딥러닝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.

알파고가 바로 딥러닝이 적용된 예시거든요.

알파고의 원리는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,
바둑 시뮬레이션을 수천번, 수만 번을 돌린 후 그 모든 경우의 수를 저장하도록 해서 스스로 학습하고
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는 원리잖아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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챗 GPT도 똑같은 원리이죠.

다만 텍스트라는 점인데요.

여러 학문, 여러 분야를 통틀어서 수백만 개의 모든 웹페이지의 지식들을 챗 GPT에 때려 박은 거죠.
그리고 챗 GPT는 그 모든 데이터들을 학습하고,
상황에 맞는 질문들을 해석해서 대답하는 원리죠.

(챗 GPT는 MBA·로스쿨·의사면허까지 통과할 만한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.)

챗 GPT는 지금도 딥러닝을 활용하여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.

챗 GPT에게 질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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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. 챗 GPT 사용법

정말 쉽습니다.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1. https://openai.com/blog/chatgpt/로 접속한다.

ChatGPT: Optimizing Language Models for Dialogue

 

2. TRY CHATGPT를 클릭합니다.

3. 로그인 / 회원가입 (sign up) 창이 뜰 건데, 그때 가입하고 로그인을 해줍니다.

4. 빨간 네모칸에 이제 질문을 해주기만 하면 끝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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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. 챗 GPT 제대로 활용하기

제가 여러 번 써본 결과, 질문에 디테일함을 부여할수록 대답의 퀄리티가 높아지는데요.

3대 운동 중 하나인 스쾃을 예시로 들어 설명하겠습니다.

예를들어 저는 스쿼트 동작 시에 고관절의 쓰임을 알고 싶습니다.
이런 상황에서 질문 방식 두가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.

Q. "스쿼트 자세 알려줘"

<포괄적인 질문 방식>

누구나 아는, 인터넷에 쳐보기만 하면 나오는 형식적인 답변을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조금 더 디테일을 더해서 질문을 해보면 어떨까요?
원래 질문하려던 목적을 포함해서 질문해보겠습니다.

Q. "스쿼트 할 때 고관절을 제대로 못쓰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?"

<목적이 분명한 질문 방식>

이런 대답은 우리가 쉽게 찾을 수 없는 내용이죠.

조건을 하나 추가했을 뿐인데, 전문가들한테 질문했을 때 얻을 법한 답변을 얻었습니다.

사실 이거는 예시일 뿐입니다.

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, 우리가 알고자 하는 지식에 대한 목적, 그리고 방향성을 정확히 파악한 후에
그러한 디테일들을 살려서 질문할수록 답변의 퀄리티가 높다는 점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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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딩까지 완벽하다.

사실 챗 GPT로 학문에 대한 지식을 얻는 것은 빙산의 일각입니다.

가장 우리가 눈여겨볼 만한 것은 바로 챗 GPT가 수행하는 4차 산업혁명의 분야입니다.

그중 대표적인 게 바로 소프트웨어개발 "코딩"이죠.

코드를 짜는 챗GPT

사실 위의 코드는 빙산의 일각인데요.

코드를 개발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웹 개발, 서버 구동, 코드 약점 보완까지 전부 구현해 낼 수 있습니다.

이러한 점을 이용해서 무인블로깅 (알아서 블로그 글 포스팅), 데이터 자동 분류 등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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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4. 앞으로의 방향성

<출처:media>

예전부터 인공지능에 대한 찬반이 있듯이,
이번에도 챗 GPT의 등장으로 인해 반응이 둘로 갈립니다.

어떤 사람들은 '아.. 일자리 또 뺏어가네 이제 진짜 AI가 다 해 먹네!'
또 어떤 사람들은 '업무의 효율성이 올라갔어 너무 편하네~!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데?'

뭐 사실은 둘의 입장 모두 맞습니다.

하지만 우리가 시대를 앞서나가고 선두 하려면 우리가 가져야 할 입장은 둘 다 아닙니다.
우리가 가져야 할 입장은 '챗 GPT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?'입니다.

사실 이게 오늘 포스팅 글의 핵심입니다.

이런 말이 있습니다.

AI로 인해 일자리가 빼앗기는 게 아닌,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일자리가 뺏긴다.

저는 백 퍼센트 공감하는 바인데요.

이런 상황이 닥쳐올수록 AI를 원망할 게 아닌
어떻게 하면 잘 활용해서 시대를 앞서나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게 백배는 나은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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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영상)'챗GPT' 고민 빠진 교육계, 교수도 찬반 엇갈려

한편, 교육계에서는 챗 GPT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데요.

과거에도 그랬고 언제나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면 반응이 엇갈리듯이,
이러한 부분들은 우리가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되는 과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.

앞으로 챗 GPT가 어떻게 자리를 잡을지,
어떤 기술과 연동이 될지,
어떤 분야에서 주로 쓰일지,
어떤 직업들이 새로 탄생할지,

저는 지금 이 상황에서는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고 시도해 보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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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!